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는 18일부터 국내 원화거래소 및 글로벌 주요 거래소와 비교해 최저 수준의 거래수수료를 보장하는 ‘거래수수료 최저가 보장 정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테더(USDT) 마켓을 중심으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 주요 디지털자산에 우선 적용되며 각 자산의 거래수수료는 0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13일 대한적십자사 임직원 대상 사내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업클래스_디지털 자산의 이해와 기부문화 정착’을 주제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60명 대상으로 이뤄졌다.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이자 블록체인 선도 기업으로서 비영리 공익법인 임직원 대상 사내 교육
스테이킹, 디지털자산법 초안에 포함…제도권 편입 신호SEC 긍정 평가·ETF 신청 확산…글로벌 추세 반영수탁업계 신수익 모델로 부상…과세·기술 리스크는 과제
‘스테이킹’ 제도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회에 발의될 예정인 법안에 스테이킹이 포함되면서 제도권 편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긍정적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채널을 선호하는 연금 고객을 위해 '하이브리드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퇴직연금 프라이빗뱅커(PB)팀,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RA), 전문 상담인력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차별화된 연금 자산관리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디지털사업부 산하에 퇴직연금 PB팀을 신설했다. 퇴직연금 P
“디지털 금융ㆍ관광 인프라 구축”
이니텍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도미나리홀딩스(Dominari Holdings)와 협력해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추진한다.
히 정부가 추진중인 한국형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험 및 디지털 금융 혁신 정책과의 연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비트맥스가 전환사채를 발행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비트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09% 오른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맥스는 이날 총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900억 원을 비트코인 매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6일 기준 비트맥스의
부동산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은 금융위원회에 수익증권 투자중개업 인가를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루센트블록은 2018년 설립 이후 수익증권의 디지털 증권화와 투자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및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구축해왔다. 이번 신청을 통해 자본시장법상 정식 금융투자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제도권
비트맥스가 총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이 중 900억 원을 비트코인 매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이자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략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스트래티지사는 과거 마진콜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
디지털자산기본법안이 발의되면서 국내 블록체인 산업에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습니다.
10일 발의된 이 법안은 기존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과 특정금융정보법 일부를 흡수 통합할 수 있는 체계를 기반으로 설계했는데요.
이에 디지털자산의 발행ㆍ유통ㆍ거래ㆍ보관 등 전 주기를 포괄하는 규제 틀을 제시할 수 있게 됐죠.
디지털자산기본법안은 디지털자산, 즉 블록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 비단)는 국내 유일의 실물자산(RWA) 거래소 '센골드'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단(Bdan)은 이번 인수를 통해 센골드 지분을 100% 확보하며, 센골드 플랫폼과 기존 가입자, 자산 및 정보기술(IT) 전문인력 등 일체를 보유하게 된다.
실물자산 플랫폼 센골드는 한국금거래소의 자회사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운
정무위 민주당 의원, 디지털 자산 기본법 7월 발의 추진스테이블코인, 자본금 10억 원 이상 인가 요건 등 독립 규율 도입공시체계 정비·긴급조치 권한 등 이용자 보호 장치 포함
디지털 자산 흐름에 시장은 급속도로 대응하고 있는데 국회가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속도감 있게 디지털 자산 기본법을 추진하겠다.
17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가상자산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23일까지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협업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65㎡(약 50평) 규모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미래지향적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콘셉트로 운영된다. 먼저 행사장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해 올린 소득과 총자산이 공개됐다. 오픈AI를 이끄는 샘 올트먼의 월드 프로젝트가 유에스디코인(USDC)을 출시했다. 베트남 정부가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법안을 신설했다는 소식과 코인베이스 등 일부 거래소가 유럽연합(EU)에서 라이선스를 받을 것이라는 보도도 글로벌 코인마켓에서 전해졌다.
트럼프, 가상자산으로 780억
지난 주(9~13일)간 코스피지수는 82.57포인트(2.94%) 오른 2894.62로 마감했다. 주중 3년 5개월 만에 2900대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중동 위기가 증폭되며 2900선을 지키지 못했다. 이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조7122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82억 원, 2조2319억 원 순매도했다.
14일 한국거래소
새 정부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에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은행의 기업·가계대출 여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본격 도입될 경우 시중 자금이 기존 예금에서 이탈해 디지털 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전 유동성 리스크 등을 관리할 방안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14일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웹3 지갑 전문 기업 아이오트러스트와 기업용 디지털 자산 보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장 중인 디지털 자산 시장과 고도화되는 지갑 보안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양사는 △아이오트러스트의 블록체인 서비스 대상 보안 취약점 진단 및 조치 △지갑 안전성 강화 등 디
케이뱅크가 오픈블록체인·DID협회에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회 가입 추진을 통해 케이뱅크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 전반에 대한 트렌드 파악은 물론 스테이블코인 관련 실증 연구 및 정책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오픈블록체인·DID협회(이하 OBDIA)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국내 대표 블록
디지털 자산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이 특정금융정보법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으로만 규율되고 있어 제도적 공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제도화가 미비한 탓에 디지털 자산 산업이 ‘반쪽짜리 규제’ 속에 방치돼 있으며, 자칫 시장 성장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다.
12일 문철우 더불어민주당 경제성장위원회 금융혁신분과위원장과
글로벌 디지털 자산 경쟁 격화미국, 유럽, 홍콩 선두주자한국, 후발주자로 추격 나서야
디지털 자산이 투자 자산을 넘어 전략 자산으로 자리 잡으면서 각국이 글로벌 허브 지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은 시장 친화적 정책으로 선도국 지위를 공고히 하고, 유럽연합(EU)은 포괄적 규제로 안정성을 추구하는 분위기다. 홍콩은 혁신적 접근으로 아시아
디지털 자산 정책 본격 추진김용범 정책실장 인선으로 추진력 강화민병덕 의원,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
이재명 정부가 공식 출범하면서 디지털 자산 정책 추진에도 본격적인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행 디지털 자산 법률의 한계로 인해 발생한 규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10일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대표발의했다.
12일 정치권과 디지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