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과천 우면산 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설(지하화) 공사'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6105억 원이 투입되며 태영건설이 지분 35%로 주관사를 맡고 대우건설(25%), KCC건설(12%), 도원이엔씨(8%), 영전종합건설(4%), 신흥건설(4%), 지아이(4%), 이에스아이(4%), 금도건설(4%)이 참여한다. 설계는 유신과 경동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맡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서 주암동 일원까지 총연장 3.04km 구간에 지하
2025-06-16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