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1343> 이재명 대통령 한·호주 정상회담 (캘거리[캐나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한·호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5.6.17 hihong@yna.co.kr/2025-06-17 07:08:29/<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https://img.etoday.co.kr/pto_db/2025/06/20250617074043_2186325_600_436.jpg)
▲<YONHAP PHOTO-1343> 이재명 대통령 한·호주 정상회담 (캘거리[캐나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한·호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5.6.17 [email protected]/2025-06-17 07:08:29/<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차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남아공 대통령, 호주 총리와 연쇄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45분께 캘거리에서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이다.
뒤이어 3시30분께에는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12일 알바니지 총리와 통화하며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의 협력 강화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창설 회원국으로서의 협력 모색에 뜻을 모았다. 정상 간 통화 후 약 닷새 만에 대면한 두 정상은 앞서 통화 내용 등을 이번 회담에서도 재차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17일 G7 회원국과 초청국이 참여하는 확대 세션에 참석한다.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인공지능(AI) 에너지 연계를 주제로 두 차례 발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