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나는 솔로' 26기 경수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6기의 현실 커플 영식과 현숙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나는 솔로’(이하 ‘나솔’) 26기 경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 커플 영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수를 비롯해 ‘나솔’ 26기 영철, 영수, 영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마지막 라이브 방송에서 참석하지 않았던 현숙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현숙은 방송 당시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현재는 영식과 현실 커플이 되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 사실은 지난 라이브 방송에 참석한 영식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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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식은 참석하지 않은 광수와 현숙을 대신해 “두 분이 최종 커플이 되고 방송 이후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지만 잘되지 못했다”라며 “현숙은 저와 잘 만나고 있다. 현실 커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커 고백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사진 속에서 연인 현숙의 얼굴을 손으로 가려주는 영식의 세심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최종화에서는 상철과 정숙, 광수와 현숙이 최종커플이 되었지만 모두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