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20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종로구 씨티은행 본점에서 임직원들이 파란색 셔츠를 입고 학습물품 박스를 제작하며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CD)’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학습물품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만든 독서대와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물품 박스를 제작해 어려운 주거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씨티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주거환경지원사업에 총 6억 원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