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그룹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 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를 진행했다.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달 30일 과천시노인복지관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 임직원들이 나눔 실천과 지속가능한 봉사 문화 확산에 나섰다.
코오롱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드림 파트너스 위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매년 5월 전국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는 주간을 말한다. 코오롱은 또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청도지역의 독립 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작업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