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최성원SNS)
배우 최성원이 2년만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최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풍경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최성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2023년 이후 2년 만에 공개된 근황으로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방송인 한석준 역시 “성원아 잘 지내고 있냐. 늘 보고 싶다”라고 그리움을 드러냈고 이에 최성원은 “형님!”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관련 뉴스
이외에도 “이발하셨냐. 보기 좋다”라는 팬의 글에 “바버샵을 가보았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오랜만에 얼굴 보니 좋다. 잘 지내지?”라는 지인의 글에도 “잘 지내시죠?”라며 반갑게 대답했다.
최성원은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이듬해 JTBC ‘마녀보감’ 촬영 중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돌입했다. 다행히 같은 해 완치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재발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2년여간의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고 지난해 티빙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으로 복귀해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