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27일 중소 파트너사를 방문해 간식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생 행사 ‘벨리굿’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서울 소재 파트너사 3곳을 직접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첫 방문지는 갭, 원더브라 등 언더웨어 운영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였고, 해외 가전 브랜드 유통기업 ‘코스모앤컴퍼니’, 슈즈 전문기업 ‘유닉유니온’에도 커피트럭을 지원했다.
상생 행사에서 롯데홈쇼핑은 커피, 도넛 등 간식과 굿즈 전달과 함께 롯데홈쇼핑의 ‘행복을 전하는 분홍색 곰’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응원 메시지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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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벨리굿 캠페인을 확대 운영해 파트너사와의 신뢰와 유대 강화를 위한 현장형 소통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은 중소 파트너사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동반성장 상생협력펀드’ 2000억 원, 무이자 대출 100억 원 등 자금 혜택도 지원하고 있으며 수출상담회, 1:1 컨설팅, 제품 현지화 전략 수립 등 파트너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 지원 정책도 지속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