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이 24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 일정과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박성훈 원내대변인. 2025.6.24 [공동취재] (연합뉴스)](https://img.etoday.co.kr/pto_db/2025/06/20250624121104_2189788_664_361.jpg)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이 24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 일정과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박성훈 원내대변인. 2025.6.24 [공동취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6일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김현정 민주당·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26일 본회의에서는 찰스 랭글 전 미국 하원의원 추모 결의안 채택의 건 등이 처리될 예정이라고 김 원내대변인은 설명했다.
김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비공개 회동에서 우 의장은 양당 원내대표에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명단을 26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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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공석인 5개의 상임위원장을 양당이 협의해서 26까지 알려달라고 요청했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와 관련해서도 양당이 논의해달라고 했다. 6월 말에 종료되는 항공참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을 요청에 대해서도 양당이 협의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