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공원 바로 앞 유엔사 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하이엔드 주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더파크사이드 서울’ 복합개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거 단지로 글로벌 호텔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어메니티와 세계적 마감재, 국내 유일의 대규모 공원 조망 입지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호텔 브랜드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어메니티를 도입했다.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Rosewood Hotels & Resorts)가 직접 운영하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 ‘더파크사이드클럽 바이 로즈우드서울’을 통해 호텔 이상의 프라이빗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한다.
또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공간 전반에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했다. 주방에는 이탈리아 몰 테니(Molteni&C)그룹의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다다(Dada)가 적용된다. 욕실 벽과 바닥 마감에는 이탈리아 3대 타일 명가인 레아 세라미케(LEA Ceramiche), 누오보코르소(nuovocorso),이탈그라니티(Italgraniti)가 사용된다. 전기 설비는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 융(JUNG)이 공급하며 특히 세계적 건축가들이 선택해 온독일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슈코(Schüco)가 모든 가구에 적용된다.
AI 추천 뉴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기존 주거에서 보기 어려운 프라이빗성과 유연성, 개방감을 평면 설계에 담아냈다. 모든 타입에 전용 발코니 공간을 제공하며 일부 가구는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한 특화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특히 거실과 연결된 선택형 룸 구조를 통해 입주자는 홈오피스, 서재, 게스트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유닛을 구성할 수 있다.
현관 바닥과 주방 및 욕실 상판에는 유럽산 최고급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되며, 일부 세대에는 이탈리아 몰테니(Molteni&C) 그룹 디자이너 단테 보누첼리(Dante Bonuccelli)가 설계한 히든 키친 시스템이 탑재된다.
외부 구성도 뛰어나도 세계적인 건축설계사인 미국 KPF가 디자인한 곡선형 파사드는 한강의 물결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으로 외관을 완성했으며 천연석과 고내식성 강판을 외장재로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품격을 자아낸다. 특히 녹사평대로 방향에서 건축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A동 루프탑 가든은 한강과 용산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주민만을 위한 특별한 프라이빗 휴식처로 조성된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용산공원을 전면에 둔 주거 단지로 ‘한국판 센트럴파크’를 일상 창 너머로 조망하고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입지 희소성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캠프킴 개발지, 한남뉴타운 등 주요 도시개발이 집결돼 있어 도심 속 미래 자산으로서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약 3만9000㎡ 규모의 ‘더파크사이드 몰’과 330m 길이의 보행자 전용 축 ‘더파크사이드 웨이’를 중심으로 한 복합 공간 조성도 추진한다.
더파크사이드스위트 관계자는 “단순히 고급스러운 마감을 넘어서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철학과 정체성까지 품은 주거 환경은 입주민에게는 실용성과 자부심을, 하이엔드 시장에는 새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파크사이트 스위트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에 마련되며 7월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