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신승호SNS)
배우 신승호(29)가 입대 없이 활동을 이어간다.
18일 신승호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신승호는 2021년 개인 일정 소화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라며 “이후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현재 병역법에 따르면 29세까지 입대해 군 복무를 이행해야 한다. 이에 한창 활동 중인 연예인들은 대부분 29세에 입대해 군백기를 가진다.
신승호 역시 올해 29세로 군 복무를 이행해야 하나,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군백기 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신승호 외에도 세븐틴 에스쿱스가 십자인대 파열로 병역 면제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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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승호는 1995년생으로 2016년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8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이전에는 축구 선수로 활약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 웨이브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 등에 출연했으며 내달 23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