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꺼짐 현장.(기사와 관계 없음) (연합뉴스)
11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 사거리 인근 차도에서 지름 약 30㎝ 규모의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
소방당국과 동부도로사업소 등에 따르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는 “장기간 사용된 배수관 정비 공사를 진행 중인 지역”이라며 “굴착 작업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력 2025-06-11 21:12
11일 오후 5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 사거리 인근 차도에서 지름 약 30㎝ 규모의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
소방당국과 동부도로사업소 등에 따르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는 “장기간 사용된 배수관 정비 공사를 진행 중인 지역”이라며 “굴착 작업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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