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이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트로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팬들은 "춤은 약해도 목소리는 끝판왕"이라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죠.
음악 평론가들은 "그는 단순히 과거를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감성으로 전통을 해석해 현대적인 감각과 접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가수"라고 호평하는데요.
그러면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도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실제 그는 무대에서 절제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고음을 동시에 보여주며 젊은 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호응도 함께 얻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가교라는 평가가 쏟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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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매력을 파헤치는 '케팝참참'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나라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지 짚어봤습니다.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진행 :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
■ 출연 : 김민진 가수 겸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