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에너지업체서 화재…72명 대피

입력 2025-06-08 1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명 피해는 없어
화재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 잡아

▲울산 남구 여천동의 한 에너지 공급업체에서 8일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 울산소방본부·연합뉴스
▲울산 남구 여천동의 한 에너지 공급업체에서 8일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 울산소방본부·연합뉴스

울산시 남구 여천동의 한 에너지 공급업체 연료저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53분께 불이 나서 공장 직원 72명이 급히 대피했다.

울산소방본부가 진화 차량 28대와 소방대원 7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후 약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한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연료저장소에 폐기물 약 700t(톤)이 있어 초기 진화에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규모 확대 후 처음 개최되는 '2025 피파 클럽월드컵', 관전 포인트는? [이슈크래커]
  • 장마 시작, 진짜 여름이 온다…올해 장마는 얼마나 빠를까? [그래픽 스토리]
  • 불균형 심한 부동산…정상화 로드맵이 필요하다 [위기 대한민국, 이것만은 꼭①]
  • 군 제대로 복귀 신호탄 쏜 BTS…이들에게 선택받은 차량은 [셀럽의카]
  • 단독 방산 M&A 균열?… 한화-오스탈, 美 승인 놓고 엇갈린 해석
  • 공정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퇴짜..."수정·보완 요청"
  • 단독 예스24, '알라딘 해킹 사태' 당시 출판협회 보안 조사 거절해
  • '소간지'에서 'K-존 윅'으로…배우 소지섭이 사는 한남더힐은 [왁자집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8,233,000
    • -1.66%
    • 이더리움
    • 3,784,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593,500
    • -2.94%
    • 리플
    • 3,082
    • -3.6%
    • 솔라나
    • 219,100
    • -4.2%
    • 에이다
    • 944
    • -5.6%
    • 트론
    • 380
    • -5.24%
    • 스텔라루멘
    • 379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840
    • -4.92%
    • 체인링크
    • 19,820
    • -6.07%
    • 샌드박스
    • 386
    • -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
OSZ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