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증권은 5월 둘째 주 수요일을 맞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은 iM증권 임직원이 소비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운영하는 내부통제 실천 활동이다.
이날은 임직원의 책임감과 실천 의지를 담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을 시작으로 금융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금융투자업계의 ‘장애인 금융 편의 개선’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랩·신탁상품 업무 핵심 가이드 핸드북을 제작해 리테일 영업 현장에서 금융상품 완전 판매 절차를 준수하기 위한 실무절차 키트를 제공한다.
관련 뉴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지식을 퀴즈로 학습해 고객 응대 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보호 이슈에 대응 역량을 키우는 자리도 마련했다.
iM증권 관계자는 “아이디어 공모는 아이디어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 소비자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며 “우수 아이디어는 현업에 적용해 제도와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