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경기도 광주 곤지암역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계약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한다. 곤지암역 일대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스트레스 DSR 1단계가 적용되는 곳이란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최고가 기준 6억9000만 원 수준으로 최근 광주에 모집공고를 낸 단지 같은 면적과 비교해 1억8000만 원가량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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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층간소음 차단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되며 저층(1~3층)은 월패드·리모컨을 이용해 거실 창호 투명도 조절이 가능하고 프라이버시 보호·자외선 차단에 특화된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가구당 약 1.5대로 주차 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했으며 지하 1층에 입주민 전용 가구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한다.